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횡성군 서원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서원면 부녀회원 15명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 4종을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잠깐이나마 담소를 나누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