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시, 수료식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둔내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오는 17일 오후 2시, 둔내뜰 사랑채(둔내면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스마트한 버섯재배교육 과정’ 수료식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버섯체험’ 및 ‘둔내뜰 팜파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5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 스마트한 버섯재배교육 과정은 수강생 모집 단계부터 신청이 일찍 마감되고, 교육은 수강생 20명 중 18명이 수료를 마치는 등 뜨거운 관심과 열기가 모아졌다. IoT(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스마트한 버섯재배장을 조성해 표고버섯과 녹각버섯, 동충하초 등을 재배 및 판매하여 50만원의 마을수익을 창출하였으며, 사업지인 둔내면 지역 주민에 국한하지 않고 횡성군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도시농업을 통한 도시재생을 알리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