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영동군새마을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른 공경의 마음을 담은 특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영동군새마을회는 소속 동남부 4개면(황간면, 추풍령면, 매곡면, 상촌면) 새마을지도자 80명이 (구)황간중학교에서 동남부 4개면 노인 600여명을 초청해 성대한 사랑의 효(孝) 잔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