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기업 애로사항 청취…실질적인 기업지원책 마련 나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2일 ‘기업 해피모니터 간담회’를 통해 유치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그동안 개최에 어려움이 있었던 이번 간담회는 최근 30억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맺은 농업회사법인 승혜축산유통(주)를 비롯해 SK머티리얼즈(주), ㈜베어링아트, ㈜서궁 등 각 기업의 실무자와 한국전력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