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 애관극장서 개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인천광역시와 (사)인천영상위원회는 오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인천 중구 소재 인천아트플랫폼과 애관극장에서 제10회 디아스포라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은 문화를 개방한 이래 이주와 이민의 중심지였다. 1902년 한국 최초의 이민선이 인천항에서 하와이로 떠난 후, 100여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항구와 공항을 통해 떠나고 들어오는 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