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대표이사 이태권)가 외식 상점주의 운영 부담을 덜기 위해 딜리버리랩과 식자재 유통 효율화 방안을 모색한다.

[사진=바로고]

바로고는 식자재 유통 플랫폼 ‘오더히어로’의 운영사 ‘딜리버리랩’(대표 이원석)과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바로고는 회사 미션의 하나인 '상점주, 라이더와의 상생' 실천을 위해 딜리버리랩의 사업 모델인 ‘식자재 산업 전반의 성장을 주도하는 상생 플랫폼’에 공감해 이번 투자를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