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고행선)와 제주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별칭: 비자숲힐링센터)는 지난 9일 의료 취약지인 가파도를 방문하여 가파초등학교 및 병설 유치원 어린이 7명을 위한 아토피·천식 예방 인형극을 운영했다.
“느영나영 복지센터” 시니어 연극단 단원 7명이 직접 가파도를 방문하여 ‘미세먼지 인형극을 진행하였으며, 서부보건소는 아토피 피부염 예방을 위한 손씻기와 천연 비누 만들기, 보습제 제공 및 사용법 등을 교육하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홍보물 등을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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