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위축된 정신질환자들의 심리 회복 및 사회성 향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천시는 코로나 19로 잠정 중단되었던 정신질환자 대상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5월 9일부터 재개 했다고 밝혔다.

주간재활프로그램은 정신질환자의 자가 관리 및 사회기술 능력향상을 통한 재입원률 감소와 개인의 내외적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복귀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매주 3회 김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