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까지 회수를 위한 택배회사 콜센터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재택치료용 자가치료키트 구성품으로 배포된 의료용 산소포화도측정기 회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산소포화도 측정기는 몸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고 있는지 판단하는 의료기기로 재택치료 중 산소포화도 수치가 95% 미만일 경우 중증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어 고령자나 중증질환자 등 집중관리군에게 지급되는 치료키트로 지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