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소재 기업이 운전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재단법인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12일 IP담보대출 상품을 취급하는 시중은행 6곳(국민, 기업, 농협, 신한, 우리, 하나은행)과 ‘IP(Intellectual Property) 기반 금융 활성화 연계 지원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체결에 참여한 각 기관은 IP기반 금융 활성화 연계 지원사업에 대한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해 천안 소재 기업의 운전자금 확보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