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이 고창군 아동복지시설 실무자 간담회를 열고, 보호아동의 원가정 복귀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협의회에선 고창군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포함한 아동보호전담요원, 고창행복원, 아모스 요엘원, 희망샘학교의 실무자가 참석했다. 보호아동 120명의 가족관계 회복을 통한 원가정복귀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면접교섭 지원 방향을 중점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