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째 이어와…12월까지 매주 수요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산청군은 조선시대 실천유학 대가 남명 조식 선생의 선비정신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2022년 선비대학’이 개강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산청 선비대학은 지난 2006년부터 경상대학교 부설 남명학연구소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