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북천 직전들판 13∼22일 개방…5색 꽃밭·이색장미터널 등 볼거리 풍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코스모스·메밀꽃 단지로 잘 알려진 하동 북천 직전들판에 1억 송이의 꽃양귀비가 꽃망울을 터트려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하동군과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은 꽃양귀비 만개한 13∼22일 열흘간 일반에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