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0일 항만 분야 전문가 및 관계기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신항 특성화 전략 수립'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제시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용역은 지난해 2월 새만금위원회에서 그린수소 복합단지, 신산업 육성, 철송장 계획 등을 포함하는 '새만금 기본계획' 일부가 변경됨에 따라, 새만금 신항 기본계획의 재검토를 인지하고 새만금 신항을 글로벌 경쟁력과 인근 항만과의 차별성을 갖춘 특성화된 항만으로 재계획되어 조기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방향을 설정하고자 추진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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