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EU 집행위는 우크라이나의 밀과 옥수수 등 곡물 운반 등 수출 지원을 위한 일련의 계획을 담은 'EU-Ukraine Solidarity Lanes'을 11일(수) 제안할 방침이다.

앞서 야누시 보이치에초브스키 EU 농업담당 집행위원은 10일(화) 흑해 봉쇄로 수출이 막힌 우크라이나의 밀 및 옥수수의 수출을 위한 대체 수출통로 확보를 위해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그단스크 항구를 연결하는 대체 수출 회랑 구축 추진계획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