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도내 학교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교육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교육청은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에서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교원의 교육권과 학생의 학습권이 침해받는 일이 늘어나고 있어, 학생주도의 다양한 ‘교육활동 보호’활동을 통해 교원, 학생,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교원이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