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e음 운영대행 회계정산 검토용역 결과 공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역사랑상품권인 인천e음 운영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대행 회계정산 검토용역을 완료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인천e음은 2018년 7월 지역사랑상품권으로는 전국 최초로 모바일 기반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시민들은 충전방식으로 선입금(충전)하고 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따라서 민간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주)의 자금관리의 투명성에 대한 지적이 이어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