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기 방제로 청정 숲 만들기 ‘총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은 봄철 국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솔잎혹파리 적기 방제와 예방을 위해 국도비 등 총 2800만원을 확보해 방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기상청 연 기후전망 결과 올해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로 월동시기 토양조건(온도, 강수량)에 따라 피해밀도가 좌우되는 솔잎혹파리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사전 방제가 필요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