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동면은 10일 관내 국가유공자 유족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삼동면은 올해 전상군경, 무공수훈자 등 유공자 유족 8세대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대상자를 위문하고 명패를 전달하였고, 2019년부터 6.25 참전, 전상군경 등 유공자 52세대에 명패를 부착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