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17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축제가 오는 14일과 15일 미조면 북항과 남항 방파제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코로나 19 영향으로 3년만에 개최되는 지역 대표 축제에 지역주민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멸치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지역단체들도 앞장서 손님맞이 준비에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