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2개 마을 공동급식 시작, 바쁜 영농철 농업인에게 큰 도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영농철을 맞아 지난 4월 26일 이동면 원천마을을 시작으로 현재 22개 마을에서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에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직접 급식 대신 도시락 급식이 이루어졌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그에 따른 마을회관 개방으로 3년 만에 마을회관 내 직접 급식이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