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원가 산정으로 요금현실화율 제고…하수도서비스 지속성 확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하수도 원가 산정의 기초가 되는 자산규모를 정확히 파악하고 효율적인 자산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 자산 실사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1994년 상하수도본부가 공기업 특별회계로 전환된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제주 하수도 자산 실사로, 예산 1억 6,500만 원을 투입해 올해 5월부터 8개월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