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이혜영이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개봉했던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얼굴 앞에서’ 개봉을 시작으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혜영은 특유의 독보적인 매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며 대중 앞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