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 교과 실습과 방과후 수업 시간에 배운 단팥빵을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해 직접 제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이천제일고등학교(교장 심정화) 식품가공과 학생들이 작년에 이어 어버이날을 맞아 직접 만든 단팥빵 200인분을 이천시 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학생들은 학급 회의를 통해 메뉴와 포장방식을 선정하고, 학과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간식을 받고 기뻐하실 할아버지, 할머니를 생각하면서 정성을 다해 단팥빵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