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의왕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 업무협약기관인 행복드림플러스와 함께 아동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꿈꾸는 공부방’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된 ‘꿈꾸는 공부방’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아동의 선호도와 성향검사를 반영한 맞춤형 도배, 장판, LED전등 교체, 커텐 및 책상, 책장, 의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기에 추가로 대상 아동이 자신의 꿈을 그린 그림을 타일 액자로 제작해 공부방에 전시할 수 있도록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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