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변 연결계단 설치를 통해 접근성 개선 및 응급상황 시 대피로 역할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월 여주시 상동(인텔존 인근)에 남한강변과 시가지 도로를 연결하는 비상대피로 설치공사를 착수하여 공사를 완료함에 따라 여흥동 주민들이 운동과 힐링을 위해 자주 찾고 있는 남한강변에 대한 접근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1년 9월 여흥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상동지역 주민들의 남한강 접근에 불편이 많다는 의견이 접수되어 국가하천 남한강 관리청인 한강유역환경청에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피력하여 이번 비상대피로가 설치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