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고 안전한 마을 주민 스스로 만든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0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마을지킴이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양산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마을지킴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업설명회에서는 2021년 마을지킴이 사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양주동과 서창동의 우수사례 발표와 2022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사업 공유, 효과적인 지킴이 활동방안, 폭력예방 특강,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