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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위군은 농촌인력의 감소 및 고령화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다음 달 30일까지 전 부서 직원들을 동원해 농촌일손돕기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5월 10일 기획감사실, 대구편입정책단을 시작으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실과단소 및 읍·면사무소 인력을 활용, 담당 읍·면별로 일손이 부족한 고령농가, 장애인, 부녀 농가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