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학생 PC 지원 880명, 인터넷 통신비 9,700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학생 간 정보격차 해소와 교육 소외계층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이란 가정형편에 따른 교육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저소득층 학생에게 컴퓨터와 인터넷통신비, 유해정보차단 소프트웨어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북교육청은 지난 2000년부터 이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