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이어져 온 주아 마늘 종구 보급으로 합천 마늘 품질 향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세계에서 1인 마늘 소비량이 높은 수준의 우리나라, ‘마늘 없인 못 사는’, ‘마늘의 민족’ 한국을 위해 더 건강한 마늘을 생산하기 위한 노력이 한창인 곳이 있다.

22년산 마늘 재배면적 전국 4.3%, 경남에서 두 번째로 재배면적인 많은 마늘주산지 합천이다. 품질 좋은 마늘 생산을 위한 씨마늘(종구)을 보급하며, 올해에도 5월부터 관내 농가의 종구 신청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