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초인종, 현관문 보조키, 휴대용 긴급 벨, 창문 잠금장치 등 4종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원주시는 6월부터 성폭력(스토킹) 피해자 및 여성 1인 가구 등 폭력에 노출되기 쉬운 주거안전 취약계층에게 안심홈세트 4종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1인 가구 비율 증가와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 발생 증가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범죄피해 여성들의 불안감을 경감시키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