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발생률이 높은 10개소를 중점관리구역 대상으로 지정…5개년 악취저감시설 설치계획 본격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는 하수 악취로 인한 생활 속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수악취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실시한 ‘2021년 악취저감종합계획 용역’에 따라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총 315개 지점의 악취 발생량을 조사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