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노후 전기시설 개선사업', '가스안전차단기(타이머콕) 지원사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는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가스 사고를 예방하여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후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개선, 가스 안전차단기(타이머콕) 설치를 무료로 지원한다.

서민층 가구의 화재·감전사고 등 전기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전기시설을 점검하고 노후된 누전차단기, 콘센트, 등기구, 스위치 등을 무료로 교체하는 '2022년 저소득층 노후 전기시설 개선사업'은 올해 사업비 8백8십만 원을 투입하여 1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지난 4월 1차 신청 가구를 제외한 40가구를 추가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