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립무용단, 관객의 오감을 매료시킬 기획 공연 준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문화예술진흥원 제주 도립무용단의 기획공연 「본(Born)」을 오는 5월 21일(오후 5시) 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라 밝혔다.

제주 도립무용단 기획공연 「본(Born)」은 김혜림 예술감독 겸 안무자의 연출로 제주 도립무용단원과 도·내외 무용예술인 총 50여 명이 출연하며, 한국무용을 모태로 제주를 뿌리 삼아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조화로운 춤사위로 관객의 오감을 매료시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