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사업에 5억 4,100만원 예산 투입…50명 일자리 제공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50~69세 미취업자 중에서 전문자격이나 경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

제주도는 도내 퇴직 전문인력에게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지원해 취업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지난해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로 5억 4,1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올해부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