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은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이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공익법인으로 평가받았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한국가이드스타 주관 지난해 공익법인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그룹사가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손태승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재단 설립부터 재단 설립 TFT 총괄을 맡는 등 재단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애정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