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대표 오세철)이 세계 1위 소형모듈원전(SMR) 기업인 미국 뉴스케일파워와 포괄적인 협력을 맺고 글로벌 SMR 사업을 본격화한다.

오세철(왼쪽 다섯번째) 삼성물산 대표는 9일 미국 오레곤 주에 위치한 뉴스케일파워 본사에서 와 뉴스케일파워(왼쪽에서 네번째) 존 홉킨스 대표 등 양사 경영진들과 글로벌 SMR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미지=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9일(현지시각) 미국 오레곤 주에 위치한 뉴스케일파워 본사에서 오세철 대표와 뉴스케일파워 존 홉킨스 대표 등 최고경영진 면담을 갖고 ‘글로벌 SMR사업 공동진출과 시장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