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이영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코로나 우울감(블루)’*으로 일컬어지는 우울감이 확산됨에 따라 ‘마성의 토닥토닥’ 응용프로그램(앱)이 코로나 블루 극복과 비대면 정신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 앱은 ‘역기능적 사고’를 수정하여 우울증상 감소 및 정서조절을 도와주는 ‘마음 성장 프로그램 앱’이다. 우울 및 불안 증상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연구결과로 확인되어 스마트 의료 분야 국제학술지인 텔레메디신 앤드 이헬스 (Telemedicine and e-Health)에 게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