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 동구는 오는 31일까지 비대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 위험군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24주간 건강·운동·영양의 분야별 전문가가 1:1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보건소 방문 검진 3회를 제외하면 모든 서비스가 모바일을 통해 이뤄지므로 평소 직장생활로 인해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기 쉬운 30∼50대 성인에게 최적화된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