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 자율방재단이 최근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재해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예찰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예찰 활동에는 간석3동·서창2동 자율방재단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급경사지로 관리 중인 부평농장 일부 구간의 퇴적된 낙석과 부유물을 제거하고, 울타리 주변 가지치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