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금산군은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효행 공무원으로 남이면 김선미 민원팀장에게 충남도지사 표창을 전수하고 금산군보건소 최미경 한방보건팀장에게 금산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은 김 팀장은 투병 중인 아버지를 극진히 모시고 부모님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보살폈으며 담당업무 추진 시 지역 어르신의 민원상담을 경청하며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