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문경시는 5월 9일 6·25전쟁때 20사단 62연대에서 병장으로 근무하며 헌신 분투하여 무공을 세운 故채홍문 병장 유족에 대한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다.

화랑무공훈장은 6·25 전쟁기에 용감하게 헌신 분투하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뚜렷한 무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이날 고윤환 문경시장은 수여식에 참여한 故채홍문 병장의 조카 채남식님에게 훈장을 전수하고 예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