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 상봉동 새마을부녀회는 9일 관내 복숭아 둘레길 일원에서 환경미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복숭아 둘레길’은 진주보건대를 시작으로 대룡골을 거쳐, 봉원중학교 뒤편 못재로 이어지는 산책 코스로서, 특히 봄철에는 아름답게 핀 복숭아 꽃길 사이를 걸으며 진주 시내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어 주민들이 자주 찾는 둘레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