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대면행사, 시민들과 함께 국태민안 기원 용신제 봉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양산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원동면 낙동강변 가야진사일원에서 가야진용신제보존회 주최로 가야진용신제 봉행 및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가야진사와 가야진용신제는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 역사의 맥을 이어온 국가제례(중사)의 공간이자 의식으로 1983년과 1997년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경상남도 민속자료 및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계승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