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프로그램과 놀이도구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 매주 토·일 운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코로나19로 휴실해왔던 어린이체험실을 오는 14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체험실은 아이들이 직접 색칠한 그림이 화면에서 살아 움직이는 디지털 스케치 스캐너와 카메라 센서를 이용한 증강현실기반의 미러링 프로그램, 종이책에 부착된 태그로 음성과 전자책을 사용할 수 있는 ‘더책’ 열람, 레고와 보드게임 등 놀이도구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