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농촌일손 돕기 추진단은 10일 괴란동 옥수수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 공헌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7일 동해시농업기술센터와의 '농촌 일손돕기 협업 지역공헌사업 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로써 공단은 협약 체결 후 15명의 농촌일손돕기 추진단을 발족하고 첫 번째 사업으로 괴란동 옥수수 농가 돕기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