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평생학습관 예절교육지원센터에서는 오는 5월 28일 10:00시부터 12:00까지, 우리나라 4대 명절 중에 하나인 단오를 맞아 전통세시풍속 체험교실을 가족단위 20여명으로 모집하여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전통세시풍속 체험교실에서는 단오의 유래와 풍습,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한 단오부채 만들기, 가족의 건강과 안위를 기원하는 수리취떡 만들기를 통해 단오의 의미를 알고 우리 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배우며, 가족 유대감 증진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