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교육부 2022년 재지정 평가 통과…17년째 평생학습도시 지위 유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이 올해로 17년째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하동군은 최근 교육부가 실시한 2022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시·군·구를 3년 주기로 평가하는 제도로, 올해는 전국 도 산하의 44개 군 단위 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