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축제 참여 등 민ㆍ관 합동 해양안전문화 확산 노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5월 6일,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장 인근에서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합동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5월 첫 주말,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지역축제 행사로 연안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민간 연안안전지킴이와 합동으로 구명조끼 착용 체험ㆍ연안활동 안전수칙 안내 등 국민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