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유통 먹는샘물 대상, 감시항목 추가 검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6일부터 관내에서 유통되는 먹는샘물을 대상으로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성확보를 위해 정밀 수질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매년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먹는샘물을 대상으로 5개 자치구와 합동점검을 통해 매분기마다 수질기준 적합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